늦은 시간에 생각을 할 때에






밤은 우리의 고민을 쫓아내기는 커녕 오히려 분명하게 한다.

-세네카-

자기 전에 많은 생각이 든다. 내일은 어떻게 생황을 할 것이며
더 부지런히 생활을 하자 다짐을 하고 또 일어나서 한 번 더 그렇게
다짐도 한다. 허나 밤에 생각을 하면 잠이 잘 오지 않는다.
많은 것들로 퍼져 나가 정신이 점차 맑아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대한 간단하게만 생각하고 아침에 생각을 많이 한다..
운동을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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