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가는 것이다





습관보다 강한 것은 없다.

-오비디우스-

학교를 떠났다고 생각한다. 쌍둥이 친구가. 그 친구들은 더 빨리 떠났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반을 한 번 흔들기 전에... 그 친구들이 참 반을 많이 뒤흔들어 놨었다..
2학기때는 돌아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걱정이 있긴 하다..
그 친구들의 습관으로 인하여 반이 전체가 흔들렸던 적이 있다. 그 습관은 뒷담과,
이간질이다.. 습관이 참 무서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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