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를 떠났다고 생각한다. 쌍둥이 친구가. 그 친구들은 더 빨리 떠났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반을 한 번 흔들기 전에... 그 친구들이 참 반을 많이 뒤흔들어 놨었다..
2학기때는 돌아오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그래도 혹시나 하는 걱정이 있긴 하다..
그 친구들의 습관으로 인하여 반이 전체가 흔들렸던 적이 있다. 그 습관은 뒷담과,
이간질이다.. 습관이 참 무서운 것 같다..
어려운 직업에서 성공하려면 자신을 굳게 믿어야 한다. 이것이 탁월한 재능을 지닌 사람보다 재능은 평범하지만 강한 투지를 가진 사람이 훨씬 더 성공하는 이유다. -소피아 로렌- 내가 가는 길.. 내가 가질 직업.. 절대로 쉽지 않다. 위의 글은 왠지 나를 응원해주는 글이라고 느껴진다. 나를 굳게 믿어라.. 아직 굳게까지는 아니더라도 믿기는 한다. 최대한 나를 더 믿고 투덥게 만들어 흔들림 없이 갈 수 있을 때까지 가고 싶다.
내가 처한 현실에서 어느 정도의 확신만 있어도 나는 행동으로 옮겼고 결코 후회하는 일이 없었다. -리 아이어코카- 내가 행동으로 옮긴것.. 일하는 것, 연습하는 것, 사람들을 만나는 것..? 그정도가 다 라고 생각한다. 근데 솔직히 그것들이 나의 생활에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근데도 많이 행동으로 옮기지 못한 부분에 있어서는 아쉬움이 조금 남는다..
자기 자신의 힘을 겸허하게 평가하는 것이 행복의 원천이다. 자기 자신을 낮추어서 평가하는 사람은 항상 성공에 놀라고, 그 반대로 자기 자신을 높게 평가하는 사람은 실패에 놀라게 될 것이다. -B.러셀- 아직도 조금은 허세를 부리는 것..? 자만하는 것..? 그러한 것이 내면에 있다고 생각한다. 다 빼내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하지만 가끔 쓸데없는 데에서 그러한 것이 발동이 되곤 한다.. 나중에 생각하면 후회하고 이불킥을 하곤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장난으로 받아들여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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